새마을금고중앙회장 후보 장재곤 이사장 전통시장 상생 40년 공로 인정받다

 

오늘은 훈훈한 뉴스부터 전해드리려고 해요.광장시장의 대통령 표창 수상 뒤에는새마을금고중앙회장 후보 장재곤 이사장님의 오랜 헌신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상인연합회가 직접 감사패를 전달한 배경과, 현장 중심의 금융 리더십이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알아볼게요.

 

1. 서울시 상인연합회 감사패,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후보 장재곤 이사장님 의 '40년 상생 DNA'

새마을금고중앙회 장재곤 이사장이 지난 23일,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로부터 특별한 감사패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40여 년간 전통시장 상인들과 동행하며 상생 기반을 조성한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은 값진 결과입니다.

이번 감사패 수여식은 서울 종로구에서 상인연합회의 자축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연합회는 최근 제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광장시장'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그 영광 뒤에는 이사장님의 꾸준한 기여가 있었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직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점에서 이 공로가 더욱 조명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인연합회 반응

서울시 상인연합회 추귀성 회장 "장재곤 이사장은 행정과 금융, 상인 조직을 연결하는 실질적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서울 전통시장의 재도약은 새마을금고와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했습니다."

 

2. 1987년부터 현장에서 시작된 '사람 중심 금융' 실천

장재곤 이사장님이 상인들의 깊은 신뢰를 얻은 핵심은 바로 '현장 중심 금융' 철학에 있습니다. 이사장님은 1987년부터 종로광장 새마을금고를 이끌면서 상인들의 급한 자금난 해소와 점포 운영 지원에 힘썼습니다.

특히, 이사장님의 활동은 단순한 대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상인들과 직접 논의하여 각 시장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자금 운용 방식을 제시하고, 상인조합의 사업계획 수립에까지 참여하며 경영 멘토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장재곤 이사장의 핵심 현장 리더십

• 개별 맞춤형 자금 운용 방식 제시
• 상인조합 사업계획 수립 참여 및 멘토링
• 행정, 금융, 상인 조직을 잇는 실질적인 가교 역할 수행

이러한 노력은 새마을금고가 금융업계에서 '사람 중심 금융'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3. 단순 대출을 넘어선 컨설팅! 금융 자립도 높이는 새마을금고의 방식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원은 단순히 금리를 낮춰주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전통시장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각 점포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 이사장님이 종로광장 금고 시절부터 실천해 온 '함께 성장하는 금융' 철학이 중앙회 차원으로 확대된 결과입니다. 놀랍게도, 이러한 입체적인 지원을 통해 상인들의 금융 자립도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의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 청년 창업 지원부터 상인 대학까지, 혁신을 주도하는 새마을금고

현재 서울특별시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회복을 위한 혁신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최근 연합회는 청년 창업가를 전통시장에 유치하는 '청년 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인 대학' 운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가 광장시장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쾌거로 이어진 배경에는 새마을금고의 금융 멘토링과 초기 자금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금융과 상인 조직의 시너지가 전통시장 재도약의 핵심임을 증명한 사례입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이처럼 긍정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장재곤 이사장님의 리더십이 앞으로 서민 금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5. 장재곤 이사장의 메시지

 

소상공인은행 설립이 필요하다.

감사패를 받은 장재곤 이사장은 소감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강조하며 글의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상인들과 함께한 세월은 제 인생의 전부이자 자부심입니다. 전통시장은 여전히 서민 경제의 중심이자 생활문화의 뿌리입니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상인 곁에서 숨 쉬는 금융 역할을 하겠습니다."와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아가 장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자립을 위한 '소상공인은행'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은 반드시 현장에서부터 만들어져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서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